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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지갑의 종류와 사용법

“지갑을 안다는 건, 자산의 주인이 되는 법을 아는 것이다”오늘의 핵심 요약 3줄 암호화폐 지갑은 코인을 담는 공간이 아니라 개인 키를 관리하는 도구다. 지갑을 잘못 쓰는 순간, 해킹이 없어도 자산을 잃을 수 있다. 지갑 선택은 편의성보다 보안과 사용 목적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 1) 많은 사람이 처음부터 오해하는 것 암호화폐 초보자가 가장 많이 하는 착각은 이것이다. “지갑에 코인을 보관한다.” 실제로 지갑 안에 코인이 들어 있는 것은 아니다. 암호화폐는 블록체인 위에 존재하고, 지갑은 그 자산을 **움직일 수 있는 권한(개인 키)**을 관리할 뿐이다. 즉, 개인키를 가진 사람 = 자산의 주인 지갑은 열쇠 묶음에 가깝다 이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코인을 사도 보안 사고에서 벗어날 수 없다...

암호화폐 2025.12.21

이더리움과 스마트 계약

‘돈’에서 ‘프로그램’으로 확장된 블록체인의 진화오늘의 핵심 요약 3줄 이더리움은 암호화폐라기보다 전 세계에 분산된 하나의 컴퓨터에 가깝다. 스마트 계약은 계약서를 자동으로 실행하는 코드이며,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한다. 이더리움은 블록체인을 “거래 기록”에서 디지털 서비스 인프라로 확장했다. 1) 이더리움은 왜 비트코인 다음에 등장했을까 비트코인이 등장한 이후, 많은 개발자는 한계를 느꼈다. 비트코인은 가치 이전에는 강력했지만, 복잡한 조건을 가진 거래를 처리하기에는 구조가 제한적이었다. 이 문제의식 속에서 **비탈리크 부테린**은 “블록체인 위에서 화폐뿐 아니라 프로그램 자체를 실행할 수 있다면 어떨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더리움은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탄생했다. 즉,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의 대체재..

암호화폐 2025.12.20

비트코인의 탄생과 작동 원리

왜 2천 1백만 개로 제한되었고, 어떻게 신뢰를 만드는가오늘의 핵심 3줄 요약 비트코인은 “디지털 화폐”라기보다 중앙 없는 합의 시스템에 가깝다. 채굴과 합의는 돈을 만드는 과정이 아니라 거래의 진위를 결정하는 절차다. 21백만 개 제한은 가격을 보장하기 위한 장치가 아니라 정책 남용을 막는 규칙이다. 1) 비트코인은 왜 등장했을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많은 사람은 은행과 금융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목격했다. 정부와 중앙은행은 위기를 막기 위해 대규모 유동성을 공급했고, 그 과정에서 일반 개인은 의사결정에서 배제됐다. 이 배경 속에서 **나카모토 사토시**는 한 가지 질문을 던졌다. “중앙기관을 신뢰하지 않아도, 개인 간에 가치 이전이 가능할까?” 비트코인은 이 질문에 대한 기술적 실험이..

암호화폐 2025.12.19